그릇욕심도 없고 살림 많아 지는 게 싫어서
결혼할때 2인 식기세트 산 이후로 식기류를 산적이 없는데
손님이 오실 때는 조금 신경이 쓰이기도 하여서
큰 맘먹고 구매한
포트메리온 접시!
인터넷을 뒤져서 최저가를 엄청 찾아서 6개 57000원 정도에 구매 했습니다!
1개 9500원 정도 ~
백화점에서는 훨씬 비싸다던데...
백화점은 잘 안가서 모르겠는데
무튼 예쁘네요
저는 앞접시나 반찬접시로 쓰려고 소 접시 구매했는데
사이즈는 딱 좋은 것 같아요^^
유행은 좀 지났을지 모르나 아직도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
포트메리온 중에서 요 보타닉가든 무늬가 참 예쁜 것 같아요 ㅎㅎ
신기한 건 뒷면에 삼발이 자국이 모든 제품에 다 있는데
이게 원래 그런거라네요..
오히여 없는게 가품을 의심해야할 정도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일 수도 있는데
삼발이 자국이 굉장히 거슬리네요 ;;
원래 그런거라는게 더 신기 ㅎㅎ
그래도 예뻐서 모든 걸 용서하고 잘 쓰겠습니다 !!
아! 단점은 무거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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