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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 지속🌳🌳🌳

by 핑크스타7 2022. 5. 7.

요즘 야외활동 하기 너무 좋은 날씨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좀 크긴 하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정말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국제위러브유에서도 봄을 맞아 

야외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진행한 나무심기 행사내용 전해드립니다🌳🌳🌳

 

 

 

출처: 스포츠동아

 

국제위러브유, ‘습지 가치’ 알리며 생태보호 지속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sports.donga.com

 

위러브유가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에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벌교갯벌 중도방죽 나무심기

 

 

전남 벌교갯벌 지류 중도방죽 일대 묘목 2500그루 식재

 

생명의 보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일,

유엔 DGC(공보국·전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습지는 담수와 수산자원 생산은 물론 오염 정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과 인류 복지 조성에 필수적으로 기능해왔습니다.

 

 하지만 전세계 습지가 빠르게 손실되고 있어

 “습지 보존과 복원을 위한 행동 확대가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합니다.

 

위러브유는 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생태보호에 힘써왔습니다.

이번 활동으로는 벌교갯벌의 지류인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을 기증, 식재했습니다.

 

 

  • 벌교갯벌은 염생식물 군락지 및 법적보호종 서식지
  •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하나
  • 2006년에는 국내 연안습지로서는 처음으로 순천만갯벌과 함께 ‘람사르 습지’로 등록

 

2003년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으로 벌교갯벌의 7.5㎢ 면적이 지정된 이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자 2020년까지 세 차례 면적을 넓혀온 결과 현재는 총 33.92㎢가 해당됩니다.

위러브유가 나무를 심은 중도방죽 역시 그에 속합니다.

 

위러브유 관계자

“우리나라 습지가 지닌 생태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참여를 촉구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어머니 품처럼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하길 바란다.
이곳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이 생태보호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벌교갯벌 중도방죽 나무심기


식재는 전날 지반 작업을 마쳐놓은 2.5㎞ 거리를 5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그중 4개 구간을 도맡아 부지런히 묘목을 심었습니다.

이날 2시간 동안 함께 심은 나무는 총 2,500그루입니다.


위러브유와 벌교읍이 함께 조성한 이 길에는

어머니 품처럼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장소라는 의미에서

‘마더 로드(Mother Road)’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벌교읍은 향후 산책로 시작점에 ‘중도방죽 마더 로드’ 현판을 설치해,

환경을 위해 마음을 더하는 위러브유 활동을 기념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습지의 중요성은 잊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 것 같아요~

여러명이 힘을 모으니, 2시간 동안 2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위러브유 멋져요!! ㅎㅎㅎ

나중에 저도 꼭 마더로드에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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