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세계에서 펼치는 국제위러브유 봉사소식 중에
미국 동부지부에서 진행한
따뜻한 위로(Wero)행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겨울 어느 때보다 추위가 매서웠는데요
위러브유 미국지부에서 형편이 어려은 아이들을 위해
방한용품을 지원해주는 행사를 펼쳤습니다.
겨울 옷 등을 받은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너무 흐뭇하고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때까지 ~~~~봉사를 이어가는
훈훈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소식 시작합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 동부지부, 겨울옷 기증하며 아이들에게 사랑 전해
관심과 사랑이 모이면 기세등등한 동장군도 물러납니다.
주변이 온기로 가득해지니까요.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모았습니다.
‘위로(WeLo)의 겨울옷 지원 사업’을 통해
코트•점퍼 등 겨울옷과 모자•장갑•귀마개 등 방한용품을 모아
미처 겨울 채비를 하지 못한 10세 이하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11월 13일
위러브유 커뮤니티 센터가 복작복작합니다.
초대받아 온 열 가족, 18명의 아이들이 옷과 방한용품을 몸에 걸쳐보며 행복해합니다.
옷을 고른 아이들은 한쪽에 마련된 커다란 종이 위에 “위러브유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기증하며 아이들에
11월 18일
위러브유와 맨해튼 자치구가 협력해 아돌프 사이먼 옥스 공립초등학교
120명의 학생들에게 겨울옷과 방한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은 옷 주머니에서 응원 문구가 적힌 쪽지를 발견하고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함께 아이들에게 옷을 나눠준 브래드 호일먼 상원의원은
“위러브유 재단과 맨해튼 자치구가 힘을 모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준 것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게
11월 18일
30일에는 뉴저지주 뉴어크, 미셸 오바마 초등학교 150명의 아이들과
워싱턴 D.C.의 W.B. 패터슨 초등학교 80명의 아이들에게 겨울옷을 선물했습니다.
아이들은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고 기뻐하며 회원들에게 “위 러브 유”를 크게 외쳤습니다.
12월 15일
코트, 장갑, 모자, 스카프, 양말 등 겨울 의류 960여 벌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처드 데일리 초등학교에 선물했습니다.
기증된 물품은 490명의 아이들에게 전해집니다.
회원들은 일부 어린이들에게 직접 옷을 전달하며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나눴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바람은 모두 한가지입니다.
아이들에게 전해진 옷이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지요.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힘을 주어,
아이들이 하루하루를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습니다.
위러브유는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어머니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바빠질 ‘위로’의 발걸음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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