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릴적부터 엄마에게 받았던
소시지는 몸에 않좋다는
주입식교육(?)의 영향으로
소시지는 잘 안사먹었는데요~ㅎ
(배달음식은 완전 잘먹습니다만..;;ㅋㅋㅋ)
오늘 퇴근 후 저녁준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
장보러 갔다가 간편하게 휘리릭 할 수 있는
소시지를 오랜만에 구매했습니다 ㅎㅎ
소시지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나름 고민고민해서 골랐습니다!ㅋㅋ
100% 국산 돼지고기
믿고먹는 목우촌!
아질산나트륨 무첨가
(식품가공육에 고기의 발색제로 사용되는데,
1급발암물질이라고 합니다.)
일단 목우촌은 왠지 믿음이 가서
천상의 맛이라는 문구에 끌려 구매했습니다
행사에서 3봉지에 7500원!
1봉지에 12개 들어있네요~
크기가 일반 소시지에 비해 큰 편입니다.
제 손이 좀 작은편이지만
사이즈 참고하세요 ㅎㅎ
후라이펜에 슬쩍 볶아봅니다.
이미 요리 끝났네요 ㅋㅋ
오~~ 소시지가 톡톡 식감도 좋고
간도 너무 짜지 않고 맛있어요~
나중에 소시지 먹게 되면 요걸로
계속 먹을 것 같아요!!
남편도 맛있다며 잘먹었네요 ㅎ
마지막으로 간편 저녁밥상사진 한장 ^^
비엔나 소시지랑, 매실장아찌무침, 진미채볶음
초간단하지만 맛있게 한끼 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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