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_캠페인

혈액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를 구하는 유일한 수단은 헌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는 혈액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매년 응급 수혈이 필요한 인원은 2억 5천만 명에 달한다고 하네요~ㅠ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건강한 혈액을 제공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기증하는 고귀한 헌혈활동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여,

위러브유는 각 회원 국가에서 지역민들에게 헌혈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는 헌혈 행사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캠페인 참여 인원의 약 38%는 채혈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헌혈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잊고 살아가고

한번쯤 헌혈에 동참하고자 하는 생각은 하지만, 잠시 미뤄두고   살게 되는데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가치를 상기시키고, 헌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세계인의 헌혈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발적 무상 헌혈 문화를 조성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도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에 동참했던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지난 2019년 6월 23일에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헌혈센터에서 제 159회 헌혈하나둘운동을 열고 캠페인활동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폈쳤습니다. 

 

 

 

회원들은 센터에서 참가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과 간식, 음료를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헌혈에 참여할수 있도록 조성했고, 6시간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총 86명이 참가에 41명이 채혈에 성공했습니다.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도 인구 100명 중 단 3명만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때문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 전 세계 헌하나둘운동' 캠페인과 같은 활동이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9년 위러브유는 글로벌 헌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했습니다.

 

2020년 올해에도 계속해서 한 사람, 두 사람의 정성을 모아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을 살리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세계 각지에서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