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_미국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시 공립학교에 태블릿 32대 지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원격수업이 활발해진 상황에서 디지털 기기가 없어 수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고자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Closing the Homework Gap)’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동부지부는 2019년 9월 뉴저지주 어빙턴시와 뉴어크시 내 공립학교를 도운 것을 시작으로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시 등 각지 학교에 태블릿과 노트북, 데스크톱 컴퓨터, 웹캠 등 교육기기를 전달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었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_미국 동부지부, 뉴저지주에서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
얼마전, 뉴스를 보다가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 온라인 수업을 함으로 학습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 아직 자녀가 없는 저로서는 생각도 못해본 문제였는데요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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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시의 공립학교에 태블릿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위러브유 미 동부지부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 계속
기증식은 6월 4일 브리지포트시청에서 열렸는데요.
이날 위러브유는 피플스유나이티드은행에서 후원한 기금으로 구입한 태블릿 32대를 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태블릿은 컴퓨터 자판 사용이 서툰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라고합니다.
기증식에 참석한 캐런 갈보 피플스유나이티드은행 전무이사는
“디지털 기기를 지원해 어린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제이테스타니 브리지포트시 교육감은
“매우 어려운 해에 학생들에게 베풀어준 관대한 도움”이라며
위러브유와 피플스유나이티드은행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신 것 같아서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