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_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세워진 ‘사랑의 집’💛💚🧡
집은 언제나 중요했지만, 코로나시대에 접어들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이 더 중요한 공간이 되었죠~
우리 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그에 따라 삶의 질도 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네팔에서 진행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네팔 루판데히 칸찬의 허물어질 듯 위태로운 흙집 한 채.
나이 드신 어머니와 몸이 불편한 오빠,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부양하고 있는 찬드라칼라 바타찬 씨의 집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낡은 집에는 지난 우기 폭우로 곳곳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바타찬 씨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다른 집 가사일과 논밭일을 돕고,
어느 때는 여자의 힘으로 버거운 건설 현장 일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고된 몸보다 가족들 건강이 더 걱정입니다.
찬 바람이 쉭쉭 드나드는 집에서 네 가족이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을지,
근심으로 하루하루 밤을 지새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희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에서 헌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지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바타찬 씨의 집이 위러브유의 ‘사랑의 집 짓기’ 프로젝트로
번듯하게 지어지는 과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 가정을 돌보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열한 번째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와 맥을 같이합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을 나누는 위러브유의 활동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홈페이지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세워진 ‘사랑의 집’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월 20일, 네팔 루판데히 칸찬에 번듯한 집 한 채가 세워졌습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폭우로 무너진 흙집을 회원 150명이 한 달여간 돌아가며 손을 보태 완성한 것입니다. 완공식에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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