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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2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_모잠비크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 도서관 건축 모두 추석연휴 잘 보내셨죠~?^^ 오늘은 모잠비크에서 펼친 위러브유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합니다~^^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도서관 손수 지어 지난 2019년 아프리카 남부를 휩쓴 사이클론 이다이는 모잠비크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많은 건물이 무너졌고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해 5월 피해가 집중된 소팔라주에서 학교·주택 복구사업을 펼친 국제위러브유가 이번에는 마푸투시의 학교를 돕기로 했다. 2020년 7월, 회원들은 마푸투시 교육청을 방문해 아르만두 무템바 부교육감 등 관계자들과 관내 학교를 돌아보고 도움이 시급한 학교부터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가장 먼저 돕기로 한 곳은 마푸투 시내에 위치한 제데키아스 망가녤라 중등학교다. 이 학교는 약 3천 명의 학생이 다니는데, 시설이 낙후되고 공부할 공간도 부족.. 2021. 9. 2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_ 모잠비크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복구 지원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에서 두아르두 몬들라느 초등학교 및 주택 14채 복구, 고통과 절망 걷어낸 봉사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2019년 3월, 모잠비크 동부의 베이라에 최대 풍속이 시속 175km에 달하는 사이클론 이다이가 상륙했다. 이다이는 서쪽으로 진행하며 강풍과 폭우로 모잠비크 일대를 휩쓸었다. 그 결과 모잠비크는 천여 명의 사망자와 15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예산 부족으로 즉각적인 피해복구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고통은 더해갔다. (재)국제위러브유는 이재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구호의 손길을 보태기로 했다. 5월 5일, 마푸투 지부 회원들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자 수도에서 약 1200km 떨어진 소팔라주 베이라, 돈두 지역으로 답사.. 2020.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