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투발루1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_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 20만 리터 물탱크 지원 투발루에 뜬 ‘희망의 무지개’ 20만 리터 물탱크 지원 해발고도 최고점이 4미터에 불과한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9개의 섬 가운데 2개가 이미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 날 국토가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보다 당장 해결해야 할 더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바로 식수난이었습니다. 투발루는 국토 대부분이 산호초 섬이라 식수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하수에는 염분이 있어 식수로 부적합하여 주민들은 빗물에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투발루에 내리는 비는 말 그대로 생명수입니다. 물탱크 또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입니다. 기후 변화로 가뭄이 더욱 심해진 근래에는 당장 마실 물이 부족해 더 많은 집수(集水) 시설과 저수 시설이 필요하지만, 대부.. 2021.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