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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회장님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

by 핑크스타7 2022. 6. 13.


수 많은 봉사활동과 행사를 통해
장길자 회장이 함께 봉사하는 회원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비롯해
모든 지구촌 가족에게 전해온 희망 메시지입니다.✉

https://zahnggiljah.com/message/

메시지 - 장길자 명예회장

장길자 회장이 함께 봉사하는 회원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비롯해 모든 지구촌 가족에게 전해온 희망 메시지입니다.

zahnggiljah.com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통해 지구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도우며 지내온 세월이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20년이면 성년이 되는 나이입니다. 이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지구촌 이웃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의 노래로 위로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승화되어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연합하는 화합의 장이 되어 그 행보를 더욱 넓혀갈 것입니다. 우리 역할은 비록 작지만, 이 작은 노력들이 이 세상을 더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만들어 지구촌 곳곳에 사랑의 노래가 울려 퍼져서 세계인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고 사랑으로 위로하며 세계 평화에 기여하도록 우리 위러브유운동본부가 더욱 힘쓰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어두운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이 세상은 어둡고 힘든 세상만은 아닙니다. 오늘 이 시간 통해 그동안의 괴로움과 고통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사랑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일어서주길 바랍니다. 우리는 희망찬 가슴으로 힘차게 일어서는 당신들을 응원할 것입니다.


가정은 아버지의 왕국이요, 어머니의 세계이며, 자녀들의 천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정은 모든 사람에게 행복 에너지를 제공하는 근원이요 원천입니다. 또한 가정은 인류 역사의 행복을 이루는 최소의 조직이며 단위입니다.
가정이 행복하면 사회가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하면 국가가 행복하고 국가가 행복하면 세계가 행복해진다는 사실은 지극히 당연한 이치라 여겨집니다.
가정이라는 최소의 개념이 이제는 지구촌 전체를 하나의 가정으로 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피부와 인종, 언어, 문화, 생활방식은 달라도 ‘인간’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우리는 지구촌 가족임을 인식하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는 국내와 해외에 거주하는 지구촌 가족들의 어려운 사연을 접하고, 걷기대회를 통하여 이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힘찬 우리의 발걸음으로, 사랑과 희망으로 격려의 응원을 보냅시다.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며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합시다.

과거의 우리도 대다수의 국민이 보릿고개를 겪으며 지독한 가난으로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우리처럼 전 세계의 10퍼센트 인구가 아직도 절대빈곤에 시달리며 재난과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면 낯선 나라의 이름 모를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에 힘입어 한강의 기적이라는 희망을 이루었고 자립과 살 만한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지구촌의 어려운 나라와 이웃을 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올바른 도리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같은 길을 함께 걷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같은 길이라면 이보다 더 행복한 동행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은 위러브유의 영원한 가족들입니다. 나보다 타인의 아픈 현실을 먼저 생각하고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달라며 아낌없는 격려와 마음의 정성을 보내오신 여러분은 영원한 위러브유 가족들입니다.

세상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혼자 걷는 길에는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 모두가 함께 걷는 길에는 동행하는 위로와 굳게 손잡는 힘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시련을 겪을 때 잡아주는 손은 삶의 희망을 갖게 해주고, 삶에 지쳐 의욕을 잃을 때 잡아주는 손은 다시 설 수 있는 용기를 찾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손은 용기와 희망으로 다시 힘차게 일어서라는 응원을 보내며 서로의 손을 맞잡게 될 것이고 우리의 발은 함께 걸으며 희망찬 동행을 시작할 것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사람이 소중하고 사람의 삶이 소중합니다.





인생의 시간은 짧습니다. 그 짧은 시간을 무엇으로 채워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생을 이기적인 삶을 산 사람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온 사람과는 삶의 질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더불어 살고, 베풀어 살고, 나누고 산 삶이 아름다운 인생, 가치 있는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은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내민 손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손길이 되고 그 은혜는 평생토록 따뜻한 기억이 되어 남게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지원 대상자 여러분들도 더욱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활기차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곁에는 이런 아름다운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두모두 힘냅시다.



아프리카 부족을 연구하던 어떤 인류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놓고 게임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나무 옆에 달콤한 딸기가 가득 담긴 바구니를 놓아두고 누구든지 바구니까지 일등으로 뛰어간 아이에게 이것을 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학자의 말이 전해지자 아이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서로를 쳐다보며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손을 맞잡고 딸기 바구니까지 힘껏 달려갔습니다. 아이들은 바구니에 도착하자 그 주위에 함께 둘러앉아서 입 안에 가득 과일을 베어 물고 행복하게 나눠 먹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인류학자는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일등으로 간 사람에게 과일을 다 주려 했는데 왜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갔느냐. 그러자 아이들은 ‘우분투’라는 말로 대답했습니다. 우분투라는 말은 아프리카어로, ‘네가 있기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이라 합니다. 아이들은 연이어, “다른 아이들이 다 슬픈데 어떻게 나만 기쁠 수 있나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세상, 함께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는 세상, 함께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함께 있어 저는 오늘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 모두 손에 손 잡고 일등도 최고도 없는, 모두가 일등이고 모두가 최고인 이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지구촌 모든 이웃과 함께 이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가
감동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