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1 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호주 홈리스 지원센터에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호주는 방역이 아주 잘된 나라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호주도 코로나로 인한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었네요. 호주에서도 위러브유의 도움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호주 홈리스 보호 위한 마스크·손 소독제 기증 호주는 팬데믹 초기 강력한 방역 조치 효과로 주변 국가들에 비해 피해가 적은 편이다. 하지만 몇 번의 긴 봉쇄 속 실업률이 증가하고 경제가 곤두박질쳤다. 지난해 3분기부터 봉쇄가 완화됐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사태는 경제 회복을 더디게만 한다. 더 큰 문제는 홈리스가 가파르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전부터 호주 정부가 안고 있던 문제나 팬데믹 이후 그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 홈리스는 거리에서 잠을 자는 노숙인만을 칭하는 말이 아니다. 호주 통계청은 열악하고 부적절한 주거 공간에 사는 사람, 주거 공간 ..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