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이라도
계속하면
습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
한해를 돌아보며 가장 아쉬웠던 점은
감사를 많이 하지 못하고
많이 느끼지 못했던 것 입니다.
분명히, 힘든 일도 없이 오히려 하는 일이
모두 잘되고 특별한 어려움이 없이 지나간
한 해 였음에도 마음에는 항상 여유가 없고
감사보다는 불안한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내 생활에, 환경에 감사하지 못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면 감사할 것들이 정말 너무 많았다는 것을
생각해보곤 합니다.
그러다 또 며칠지나면 잊어버려서 문제지만 ;;
그래서 2023년 새해에는 감사일기를
단 한줄이라도 꾸준히 써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졌던 것들도 새롭게 보이고
환경은 그대로여도 삶을 대하는 저의 태도가
변화하길 바라며... 2023을 맞이하게 되어
감 사 합 니 다.
이웃님들도 모두 2023년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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