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_캄보디아 5개 초등학교 교육물품지원

어느덧 4월이 다가고 벌써 5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5월은 직장인들에게 신나는 달입니다!!

빨간 날이 많이 때문이죠!!!ㅎㅎㅎ

 

5월 5일 어린이날도 곧 다가오는데, 어서 진짜 개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교육은 정말 중요한데요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에서는 교육환경이 열악한 곳에 

다각적인 교육기원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캄보디아 교육부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5개 초등학교에 실질적인 지원을 펼친 

위러브유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학생들의 손에 들린 비닐봉지가 보이시나요?

캄보디아 농촌지역에 있는 학생들은

필요한 물건을 사려면 도시까지 4~5시간 정도를 걸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가정형편이 넉넉치 않아서 

기본적인 학용품은 물론 책가방도 없는 아이들이 많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비닐봉지에 학용품과 책을 넣어 다니는 것입니다.

 

사방이 뚫긴 가건물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미타핍 초등학교의 학생들입니다.

 

이처럼 열악한 교육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은 2011년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와 

양해각서을 체결한 이후, 여러 학교에 교육시설 지원 및 물펌프 설치 등을 해왔고,

이번에도 교육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미타핍, 온동트롬, 보웅캉트봉, 라오카,옹말리 

초등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미타핍 초등학교에 전기설비 철치 비용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학용품 22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11월 4일 미타핍 초등학교 학용품, 전기설비 설치 비용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이에 숨 라타 교장은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학교가 한 단계 발전했다.
특히 형광등과 선풍기를 설치해
흐리거나 더운 날에도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11월 15일, 온동트롬 초등학교 도서·학용품 기증식

 

11월 15일, 보웅캉트봉 초등학교 도서·학용품 기증식

 

11월 15일에는 학생 수에 비해 소장 도서가 적었던

캄퐁톰주의 온동트롬, 보웅캉트봉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도서 400권과 학용품 49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

 

11월 29일, 옹말리 초등학교 학용품·의류 기증식

 

11월 29일, 라오카 초등학교 학용품 기증식

 

마지막으로 29일에는 몬둘키리주와 캄폿주에 위치한

라오카, 옹말리 초등학교에서

의류 및 학용품 330세트를 전하는 기증식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꼭 필요했던 학용품을 받게 된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었는데요.

이렇게 해서 총 1,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도서 등의 소중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각 학교에서 열린 아이들에 학용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에는

교직원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 인사도 참석했으며,

'SEA TV', 일간지 '캄푸치아트머이' 등

언론사들도 관심 있게 행사를 취재하고 보도했습니다.

 

 

갖가지 뜻밖에 선물 받아든 아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하네요^^

보는 저도 너무 기분이 좋은데요.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교육을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위러브유는 계속해서  캄보디아

각지의 교육 여건 개선에 힘쓸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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