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동안 1년중 가장 좋은 날씨라고 해도 될만큼 좋은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따뜻한 봄날씨에, 무엇보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다시 비는 내렸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을 볼 때마다
환경보호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잠깐의 휴식으로도 지구는 스스로 이렇게 정화하는데,
지금까지 끊임없이 지구를 힘들게 했구나 ..하는 생각이 ㅠ.ㅠ
아직 부족하지만, 조금씩이라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도 꾸준히 환경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해 미국 샬럿 맥알파인크리크 공원에서도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가꾸다
3월 17일, 위러브유 미국 동부지역 회원들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맥알파인 크리크 공원(McAlpine Creek Park) 정화에 나섰다. 총 114에이커(46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공원은 낚시터와 축구장은 물론 자전거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다. 이용량이 많은 만큼 공원을 유지 보수하기 위한 손길도 자주 필요하다.
일찍부터 밝은 얼굴로 공원에 모인 회원 30여 명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청소를 시작했다. 공원을 찾은 주민들은 위러브유의 정화운동을 반기며 감사를 표했다. 회원들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수거한 식품 포장지, 플라스틱병, 전신주 등 갖가지 폐기물을 모으자 쓰레기 봉투 30개가 가득 찼다.
이날 이웃을 위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청소에 동참한 회원들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클린월드운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펼쳐나가기를 희망했다.
깨끗해보이던 공원에서도 참 많은 양의 쓰레기들이 나왔네요.
위러브유와 함께 깨끗한 지구, 환경을 만드는데 작은 것 부터 실천하며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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